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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대박나세요!” 케플러 예서→박상훈, 올해 수능 보는 ★ [종합]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나세요!”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16일 시행된다. 올해에는 약 50만 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한다. 노래와 연기로 대중에 즐거움을 안겨주는 아이돌과 배우들 역시 고사장을 찾는다. 일찍 자신의 꿈을 찾은 이들이지만, 본업과 학업을 병행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이다. 아이돌 중에서는 케플러 막내 예서가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치른다. 2021년 10월 종영한 엠넷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케플러 멤버로 데뷔한 예서는 현재 서울 중구에 위치한 리라아트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예서는 일간스포츠에 “수험생 언니 오빠들을 응원하던 입장에서 제가 수험생이 되었다는 게 신기하기도하고 설레기도 한다”며 “모든 수험생분들이 오랜 시간 노력하신 만큼 꼭 대박나셨으면 좋겠다.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나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위클리 조아, 비타민 에너지를 뿜어내는 로켓펀치 다현 등 도 올해 수능을 응시한다. 청담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조아는 지난달 수험생으로서 수능 특강 영어 문제집을 푸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외 트리플에스 이지우와 공유빈, 라임라잇 가은, 첫사랑 수아 등도 모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수능에 도전할 계획이다.수아는 “고등학교를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고등학교 생활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는 수능을 본다니 떨리기도 하고 조금은 섭섭하기도 하면서 여러 감정이 오간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수능을 위해 수많은 나날을 달려오신 전국의 모든 수험생분들! 후회 없는 시험 보셨으면 좋겠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저 또한 최선을 다해서 응시하겠다. 수능 응원해 주신 팬분들과 멤버들, 우리 가족들 정말 감사하고 마지막으로 모든 수험생분들이 빛나는 미래를 걸어가길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격려했다.보이그룹도 빼놓을 수 없다. 강렬한 음악과 견고한 세계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펙스의 예왕과 제프가 올해 수능을 응시하며, ‘차은우의 동생 그룹’이라 불리는 루네이트의 지은호도 이날 시험을 본다. 예왕과 제프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데뷔했는데 시간이 지나 벌써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볼 나이가 되었다니 정말 새로운 기분”이라며 “이번 수능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준비하시느라 모두 고생 많으셨다. 한국의 모든 수험생 분들 응원합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지은호는 “고등학교 3년 중 가장 중요한 수능 시험을 본다는 생각에 저절로 긴장이 되는 것 같다. 수능날 멤버들이 도시락을 싸준다고 해서 그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시험을 보려고 한다”며 “이번 수능에 응시하는 모든 수험생분들, 실수 없이 준비한 만큼 자신의 모든 것을 펼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배우들 중엔 05년생 동갑인 박상훈과 전채은이 올해 고사장을 찾는다. 2014년 영화 ‘고양이’를 통해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인 박상훈은 영화 ‘경관의 피’, ‘유령’,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화유기’, ‘환혼: 빛과 그림자’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다. 올해에는 넷플릭스 ‘퀸메이커’와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활약했다.2018년 영화 ‘돌멩이’로 연예계에 첫 발을 딛은 전채은은 드라마 ‘악마판사’, ‘오늘의 웹툰’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신예다.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엄기준(박재상)과 엄지원(원상아)의 딸 박효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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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수윤-윤경, 자가격리 해제… 순차적으로 스케줄 소화 [공식]

그룹 로켓펀치의 수윤과 윤경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수윤, 윤경의코로나19 자가 격리 기간이 14일부로 끝났다고 밝혔다. 수윤과 윤경은 지난 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다. 소속사에 따르면 격리 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14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돼 로켓펀치는 순차적으로 활동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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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수윤-윤경, 코로나 19 확진

그룹 로켓펀치 멤버 수윤, 윤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8일 "로켓펀치 수윤, 윤경양이 4월 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음에도 돌파감염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멤버는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와 함께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한다. 다른 멤버들은 자가 진단키트에서 음성을 확인했다. 로켓펀치 스케줄은 잠시 쉬어간다. 소속사는 "로켓펀치는 예정되어 있는 '로켓펀치 4th MINI ALBUM 앨범 사인회' 스케줄 참여가 어렵다. 활동이 시작되면 다시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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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윤경, 외상성 활막염 진단으로 무대 제외 활동

그룹 로켓펀치 멤버 윤경이 무릎 부상으로 무대 스케줄은 소화하지 않는다. 27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로켓펀치 멤버 윤경이 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릎의 통증을 느꼈고, 병원 진단 결과 '외상성 활막염'을 받았다고 밝혔다. "활동에 이상 없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따라 활동을 최소화하며 아티스트의 컨디션 조절과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 왔으나, 안무를 추는 스케줄을 소화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윤경은 무대 이외의 스케줄에만 참여한다. "다른 컨디션에는 문제가 없고 6개월 만의 컴백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싶지 않다는 멤버 본인의 의지가 크다"고 설명했다. 로켓펀치는 두 번째 미니앨범 'RED PUNCH'로 컴백해 타이틀곡 ‘BOUNCY’로 활동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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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 우리"…세븐틴→ITZY 아이돌 밝힌 새해 소망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는 K팝 아이돌에 새해 소망을 물었다. 전 세계를 누비며 거창한 꿈을 꾸지 않을까 싶었는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찾고 싶다는 답변이 많았다. 최근 심리 불안정으로 활동을 중단한 스타들이 늘어나면서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소망하는 아이돌도 다수. 이번 설문엔 쥐띠 아이돌 10인(러블리즈 진, 세븐틴원우·우지·준·호시, 업텐션 선율, 이진혁, AOA 찬미, GOT7 영재, (여자)아이들 미연)과 올해 스무 살 성인이 된 로켓펀치 윤경·수윤,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최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범규, ITZY류진·채령, W프로젝트주창욱까지 총 18인이 참여했다. 올해 목표는 여행 절반에 가까운 아이돌이 여행을 소망했다. 쉴 틈 없는 스케줄에 잠시라도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응답했다. 러블리즈 진은 "쉬는 날엔 쉬지 않고 가족들과 또는 혼자서 여행을 많이 다닐 계획이다"고 답변했고 ITZY류진은 "부모님과 오빠와 여행"을 꿈꿨다. 정식 데뷔 전인 W프로젝트주창욱은 "아빠와 단둘이 캠핑을 가고 싶다"며 가까운 부자 사이를 전했다. 멤버들과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말한 세븐틴원우, 이달의 소녀 최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범규, 로켓펀치 윤경과 수윤도 있다. 범규는 워터파크나 스키장으로 가고 싶다며 구체적인 장소를 소개했고, 수윤은 "당일치기라도 바다를 보러 가서 사진도 많이 찍고 시간이 된다면 회도 먹고 오겠다"며 하루 계획을 세웠다. 알찬 취미생활도 중요 안정적인 취미생활은 본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업텐션 선율은 "촬영과 편집을 공부해서 공백기 때 심심할 팬들을 위한 브이 로그를 찍어 올리고 싶다"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ITZY채령과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는 2020년 다이어리를 완성해보겠다는 다짐을 세웠다. 올리비아 혜는 "한 번도 성공해 본 적이 없다"고 덧붙여 공감을 샀고, 채령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잘 맞는 취미를 찾고 싶다. 꼭 다이어리를 꽉 채워 쓰고 싶다"며 알찬 1년을 바랐다. 올해도 좋은 앨범→월드투어 직업적 성공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지사. 요령 없이 자기의 위치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밝힌 갓세븐 영재·세븐틴 호시·이진혁의 소망을 들어봤다. 영재는 "올해는 노래를 더 잘하게 되어 노래로 많은 사람에게 유명해지고 싶다"고 말했고, 세븐틴 호시는 "좋은 앨범으로 팬분들께 인사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지난해 광고, 예능 등 각종 스케줄을 소화하며 대세로 떠오른 이진혁은 "올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연말 무대에 서고 싶다"고 2020년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달의 소녀 최리는 "올해는 월드투어를 돌며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면서 글로벌 걸그룹으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가장 중요한 건강과 행복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아이돌에겐 건강이 필수. 채령은 내면과 외면의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세븐틴 우지는 "팬클럽 캐럿들과 함께 건강만"이라는 소원을 빌었다. 세븐틴준은 "행복하기"라며 2020년에도 즐거운 날이 가득하길 소망했다. (여자)아이들 미연은 "부지런하게 살기"라고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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